오늘이 마지막이라고 알려주니 우는 동생도 있었다.. 그렇게 시기와 질투를 못이기던 아가씨들도
나오기도 했다. 아주 잠깐의 웃음 그리고 내일 또 지옥으로가는 기분..내일 출근이 정말 너무 무서웠다. 내일은 제발 외모, 나이를 떠나서 젠틀한 손님이 와서 이야기만 나누다가 갔으면 좋겠다..
요즘 강남에서 와꾸좀되고 마인드로 승부 볼수 있는데가 풀싸롱중에 몇군데 없는거 같은데 야구장이. 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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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이 계곡주를 마시면 가슴을 애무하도록 내어주게되는데 이 메뉴얼은 이미 가게의 광고가 되어있는 부분이고 '북창동식 술집' 이라는 타이틀이 있기 때문에 재끼기가 힘들었다.
자기들끼리 술을 먹거나 맛있는것을 먹으며 스트레스를 푸는 부류도 있었고, 난 일한지 어느정도 되서야 마음이 그나마 맞는 언니가 생겨서 퇴근하고는 가끔 술한잔 기울이거나 맛있는음식 먹으며 스트레스 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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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유머
글을 보면 뭐 안마 서비스 나이트부킹처럼 대화만 하면 된다, 술 따르고 얘기만 하면 된다고들 써있잖아.?
정말 욕먹을짓인것 알면서도 너무 외로워서 남자만나고도 싶었는데 타지와서 당연히 만날 남자도 없었고 어떻게보면 다행이다 만날 남자가 없었던게 ....
진짜 팁 많이 주시는 분들은 완전 아재같고 허름한 복장에 옷을 입고오시는 분들이였고
이곳은 샤워실이 없고.. 그냥 티슈로 닦고 시작하는데 정말 고역이고 노가다하는 아저씨들도 오고
너가 팁으로만 받아도 다른 아르바이트보다 훨씬 괜찮을 거라는 둥 설명을 해줘서
추천해줬습니다. 독고로 온 것도 있고, 풀싸롱 경험이 별로 없다고 하니 마인드 좋은